이번 학기, 내심 장학금까지 노리고 있었건만. --+ 결국 시험 못 보는 사태가 또 일어나고 말았네요. !_!
이번 학기에는 시험 못 봐서 아무 점수 못 받는 일은 적어도 없게 하려 했는데, 아무리 공부 안 했어도 아무 답이나 써올 망정 시험을 꼭 보려했는데 결국 처음으로 시험을 아예 보지 못한 과목이 생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수업이었는데 왜 시험을 수원에서 본단 말입니까. --+ 나름대로는 꽤 바쁘게 살고 있는데 언제 수원까지 가란 말입니까. !_!
아쉽습니다. 전문분야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조금 아는 부분도 있는 Unix프로그래밍 과목이었는데... 게다가 오픈북 시험이었는데...
아. 이로써 이번 학기 장학금의 꿈은 또 사라져 갑니다. !_! 물론 말도 안 되는 꿈이었습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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