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반발 작성자 achor ( 1997-02-07 21:40:00 Hit: 184 Vote: 1 ) 과학시간에 배웠던 반발력은 생활에 이렇게 적용된다. 어떤 억압이 거세질수록 그 반발력 역시 그에 비례하여 커지며, 과학적 반발력을 의식하든 안 하든 간에 이는 과학적 반발력과 동일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미진의 [ 우리는 호텔 켈리포니아로 간다 ] 에 보면 이런 인물이 등장한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여성으로 글라스(Glass)란 이름을 갖고 있는 이 인물은 항상 검은 색의 치렁치렁한 긴 원피스를 입고 다니며 주기적으로 뜻이 맞는 사람들과 satanic ceremony를 치루곤 한다. 요즘 들어 자주 이 장면이 머리에 떠오르며, 어두운 달빛 아래 의식을 마친 사람들의 광적인 축제 역시 이와 연결되곤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동일극의 자석은 사람 손의 힘만으로도 그 반발력을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ps. 푸하하~ 이거 이러다가 영적이상자로 분류되는 건 아닌쥐... 원~ 그냥 한 번 해본 생각이당~ 모...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24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24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5401 (아처) 바부를 그리워하며... achor 1997/07/17153 25400 (아처) 바카디 골드 achor 2001/02/27319 25399 (아처) 바퀴와의 전쟁 achor 1996/11/22160 25398 (아처) 바텐더가 되었습니다. achor 2001/07/06287 25397 (아처) 박일문과의 만남 achor 1998/05/31200 25396 (아처) 박일문과의 만남 예고 achor 1998/05/30211 25395 (아처) 반발 achor 1997/02/07184 25394 (아처) 반복 achor 1996/07/27149 25393 (아처) 반복 2 achor 1997/01/15199 25392 (아처) 반복 3 achor 1997/04/29206 25391 (아처) 반지 achor 1996/10/29150 25390 (아처) 반지 또 분실 achor 1996/11/02206 25389 (아처) 반지가진 사람!!! achor 1996/10/30156 25388 (아처) 반지의 행방 achor 1996/11/01156 25387 (아처) 받아보겠다 achor 1996/06/22210 25386 (아처) 받침 변화 achor 1996/09/07156 25385 (아처) 밤 achor 1996/11/28180 25384 (아처) 밤 2 achor 1997/01/18160 25383 (아처) 밤 3 achor 1997/03/26143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