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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별밤JAM콘서트 번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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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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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개/쵸/티/가 디즈니랜드에서 공연을 한답니다. 푸하하~ 나날이 그
세력을 넓혀나가 세계의 개쵸티가 되어가고 있는 우리의 개쵸티! 칼사사
가 낳은 최고의 썰렁 [ 아쵸티 ] 역시 실력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
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쇼~ *^^*
'97 별이 빛나는 밤에 JAM 컨스트~
평소와 달리 의외로 약속 시간에 거의 맞춰
15시에 영미와 체조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었어.
다행히도 전화를 걸고 있던 경민, 성훈, 선웅, 란희를
그 넓고넓은 올림픽공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쥐~
사아칸 것들... 새로 온 현경보고 줄을 서라 하고 셋만 전화를 걸다닛!
으~ 왜 그렇게 널널한 사람들이 많던지...
세상에 공연시간보다 4시간이나 일찍 갔는데
이미 줄은 쭈~~~욱 늘어져 있는 거야~ --+
조금 일찍 만나서 올림픽공원에서 조금 쉴 수 있을 듯 했는데
이거 모 계속 줄을 서야만... 흑~
정준, 호겸, 정재, 수영, 무아, 영희, 무아남자친구가 왔어.
글구 현주, 은희, 준영, 민경이 왔다 간 듯 하구...
딴 애들은 잘 찾아오는데~
밥팅들 같이 왜 그케 못 찾아 오╋! --+
우리두 얼마나 찾아 해맸는데... /.
정말 아쉽구, 미안하당... --+
어쨌든 그 수많은 구여분 고삐리들 속에
컨서트는 진행되었구~
흐흐~ 괜찮았어~
가장 기억에 남는 세장면!
1. 이적의 '쿵따리샤바라' 데스메탈 버젼
최고의 압권이라 평가함~ 정말 대단했어! 이적을 다시 봤음~
2. 양파의 귀여운 율동~
우와~ 넘 귀여운 거 있지~ 이제 채리나보다 양파가 더 좋아~ ^^
3. 김종서, 언타이틀의 'Come Back Home'
썰렁한 것들... --+
공연 끝나고 한잔하자고 했더니만...
널널한 성훈, 정준을 제외하고는 다들 냉담.. --+
(역쉬 백수들의 생활을 민간인이 이해하기 힘들쥐... 암~ --;)
그래서리 기냥 돌아왔쥐 모~
아... 아쉬벼~
그 수많은 고딩들...
흑~
ps. 흐흐~ 껄떡 성훈!
그래도 난 인체공학적 의자의 덕을 많이 봤다~ 으하하~
3672/0230 건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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