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잠깐 일어났다가 여느때처럼 다시 잤다...
문젠 그 후부터야...
우워...꿈을 꿨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암튼 겨우 잡아탄 버스에서
그 운전사가 이상한 넘이었다...
나랑 꼬마 세라인듯한 애랑 같이 탔었는데..-_-;;
나한테 자꾸 스카프로 얼굴을 거리라는 것이었닷~~!
세라는 손이랑 묶이구.......나는 시키면 안하는 나의 성격이
꿈에서도 여지없이 발동되어..안한다고 박박우기구...
그곳이 이슬람 국가여서 얼굴을 빨리 가리라고 그런건데..냠...
암튼 싫다고 우기면서 대사관에다 고발할거라고 협박도 하고
돌아가면 가만 안둘거라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다가..
밥먹으라는 소리에 깻다......
푸허.....일어 났더니 힘이 좀 빠져 있었다....-_-;;
그전에도 이상했기때매...
우워...남들한테 맨날맨날 앙몽꾸라고 구러고 가위 눌리라고 그랬더니..
흑....벌받은건가....천솨로써 하면 안될 행동을 했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