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팔일. 작성자 kokids ( 1997-09-18 03:18:00 Hit: 181 Vote: 12 ) 연락 두절 상태는 아니지만, 얼굴을 못본지 오늘로서 오십팔일째다. 누가 이기나 두고 보면 결국 내가 질 거 같고, 그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버스는 떠나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 이 기회에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될까. 또 새로운 삶을. 흠. 아무리 바쁘다지만 추석때 마저 바쁘다고 피하는 걸 보면 일을 너무 사랑하거나, 이 미 딴 사람에 관심이 있다는 건가. 아함~ 변한 건 없는 사람인데, 마치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부부의 모습이 뇌리를 때리는구만.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0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89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89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1 17307 [달의연인] 호겸이...기회... cobalt97 1997/09/19149 17306 (아처) 끄적끄적 21 achor 1997/09/19159 17305 (아처) 대선 여론조사를 보며... achor 1997/09/19156 17304 (아처) 문화일기 15 넥스트싱글 achor 1997/09/19151 17303 (꺽정~) 헉..칼라정모..--+ 배꼽바지 1997/09/19203 17302 (꺽정~) 호겸... 배꼽바지 1997/09/19185 17301 [괴기천솨] 재훈아~~~꼭바~!! gokiss 1997/09/18211 17300 [하늘바다]핸드폰번호~~~ 미니96 1997/09/18184 17299 [괴기천솨] 아쉬움... gokiss 1997/09/18208 17298 [괴기천솨] 추석후기 ^^* gokiss 1997/09/18146 17297 [스마일] 나 부른사람 여기있나? ^^; 배꼽바지 1997/09/18207 17296 [필승] 불쌍 박찬호 이오십 1997/09/18196 17295 (꺽정~) 여주..밥튕.. 배꼽바지 1997/09/18181 17294 [필승] 여주,종화 이오십 1997/09/18201 17293 [eve] 미워~~! 아기사과 1997/09/18178 17292 to splyu kokids 1997/09/18201 17291 오십 팔일. kokids 1997/09/18181 17290 (건아처) 맞나? fulgent 1997/09/18210 17289 한일 축구. 떨리낟. fulgent 1997/09/18276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