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겨우너 번개 3 후기

작성자  
   achor ( Hit: 207 Vote: 2 )

열악한 상황이니만큼 간략히... --;

6시 칼타임에 겨우너와 아처가 만나
金門이라는 예전 대학로 최고의 짬뽕 중국집으로 알려졌던
그 평생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갔다.

가서 새우볶음밥과 물만두를 먹고 있을 때,
희정이가 왔고,
잠시후 또 진호가 도착했다.

그리곤 뮤직호프라는 흐흐~
다양한 연령층을 구경할 수 있었던 전혀 뮤직이 없던 호프로 가서
맥주와 과일을 먹었다.
(평균 연령층 40세... --;)

그리곤 상하이타운이라는 돋나 분위기있던 역시 중국집으로 가서
43도짜리 죽엽청주, 22도짜리 미래로주~
크~
개당 1200원 새우소금구이~ --;

죽엽청주라 하면 중국 5대 기주로 돋나 맛있는 술이었어~
미래로주는 많은 인기를 끄는 술이었구~

그리곤 겨우너틱한 분위기를 잡으며
대화를 나누다가 당구장으로 가서
포켓볼로 무참히 진호를 물리치며 번개를 마쳤다.

겨우너 번개답게 색다른 음주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함께 나눈 대화는 참 기분 좋았다.

ps. 읔~ 옆에서 친구가 자꾸 괴롭혀서 대충 이만 마칠련다.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97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97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5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1
17364   [정원] 밥튕 저우너 컴 고치다 assist07 1997/09/23157
17363   (아처) 칼사사 내각제 추진 achor 1997/09/23150
17362   (아처) 병원 후기 3 achor 1997/09/23157
17361   (아처) 겨우너 번개 3 후기 achor 1997/09/23207
17360   삭제... gokiss 1997/09/23158
17359   [쪼꼬렛] 소 홀 함 꼬마딸기 1997/09/22156
17358   [문정군] 하암~~~~젠장.. 영혼의시 1997/09/22209
17357   [레오]호겸~!!== 감히 밥팅이라니!!!--; leochel 1997/09/22154
17356   잠깐 생각...1 gokiss 1997/09/22150
17355   밥팅현주../. gokiss 1997/09/22145
17354   [하늘바다]머리 삐꾸되다... 미니96 1997/09/22158
17353   [롼 ★] 음..오랜만이군.. elf3 1997/09/22185
17352   [피리피리/필독]변경~!!!! 필아 1997/09/22195
17351   휩쓸림... gokiss 1997/09/22158
17350   [eve] 정말 오랜만에 학교 컴실에 왔드니.. 아기사과 1997/09/22201
17349   (아처) 문화일기 16 반지 achor 1997/09/22197
17348   [L.E.D.] RE:24408 이봐 수민... 고대사랑 1997/09/22148
17347   (아처) 부족한 개방화 achor 1997/09/22163
17346   (아처) 칼라 9월 정모에서... achor 1997/09/22146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