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병원 후기 3 작성자 achor ( 1997-09-23 15:25:00 Hit: 157 Vote: 1 ) 부제 : 황당, 썰렁한 병원 지금 막 병원에 갔다 왔어. 급해서리 학교 앞에 있는 조그만 병원으로 갔었는데~ 처음 들어갈 때부터 분위기가 이상했던 거야~ --; 무슨 시골 이발소같은 분위기였는데~ 딱 들어가니깐 의사가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더라구~ 그러더니 의료보험증을 달라고 하고선 이 사람이 아버님이시냐, 어버님이시냐 등 벼라별 걸 다 물어보고, 진료할 생각을 안 하는 거야. 잠시 후 진료가 시작됐는데~ 헉~ 그 의사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거야! 흑~ 아리따운 간호사를 생각하고 간 아처에게는 너무도 큰 슬픔... !.! 세상에 간호사 한 명 없이 의사 혼자 운영하는 병원이 있다니~ --; 그 의사 넘 불쌍하더군~ --+ 물론 실력도 무척이나 의심스럽구~ 으이구~ --+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97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97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5325 (아처) 변장 achor 1996/12/09155 25324 (아처) 변태 붕어 이야기 achor 1998/02/16156 25323 (아처) 변태 붕어 이야기 2 achor 1998/02/17160 25322 (아처) 변태는 없다 achor 1998/01/30155 25321 (아처) 변화 achor 1997/03/22157 25320 (아처) 변화 2 achor 1997/08/19182 25319 (아처) 별 것 아닌 비밀 한 가지 achor 1999/04/27196 25318 (아처) 별밤JAM콘서트 번개 사진 achor 1997/09/28143 25317 (아처) 별밤JAM콘서트 번개 후기 achor 1997/05/15203 25316 (아처) 병아리의 슬픔 achor 1997/03/20157 25315 (아처) 병원 후기 achor 1997/03/28208 25314 (아처) 병원 후기 2 achor 1997/03/31221 25313 (아처) 병원 후기 3 achor 1997/09/23157 25312 (아처) 보기싫은 것들 achor 1997/02/04153 25311 (아처) 보기싫은 것들 2 achor 1997/07/10149 25310 (아처) 보물 1호 achor 1997/03/07179 25309 (아처) 보물찾기 achor 1997/10/11207 25308 (아처) 보복 achor 1997/10/21152 25307 (아처) 보복대작전 achor 1998/02/20160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