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변태는 없다 작성자 achor ( 1998-01-30 00:23:00 Hit: 155 Vote: 2 ) 처음엔 내가 이상한 건줄 알았어. 사회에서는 다들 그렇게 생각할 테니 말이야. (주연을 비롯한 칼사사의 몇 색마들을 제외한다면... --;) 어떻게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인 8살 꼬마 여자애에게서 성욕을 느끼냐구? 에이. 그건 별 게 아니야. 봐봐. 레옹은 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마틸다랑 놀잖아. --+ 아. 물론 절대적인 나이란 게 있을 지도 모르겠지. 그치만 말야. 그런 걸 갖고 변태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거라구! 왜냐하면 예전에는 그 나이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었잖아. 역사를 돌이켜 보라구! 내가 비슷한 또래의 남자아이들은 마음껏 안아줬지만 그 여자아이는 그러지 못했던 건 분명 내가 그 아이를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어? 사랑이란 그 이외의 어떤 것으로도 제한할 수는 없는 거라 믿어. 난. 그래. 말하자면 결론은 이거지. "변태는 없다" 좀 더 형식파괴를 위해 노력해 보는 거야! 정형화된 체위로 삶을 즐기기엔 너무 따분하잖아! 그치? 혹시 알아? 잘 키운 영계 하나 열 바다 안 부럽다~ ^^; 1125-625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15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15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5325 (아처) 변장 achor 1996/12/09155 25324 (아처) 변태 붕어 이야기 achor 1998/02/16156 25323 (아처) 변태 붕어 이야기 2 achor 1998/02/17160 25322 (아처) 변태는 없다 achor 1998/01/30155 25321 (아처) 변화 achor 1997/03/22157 25320 (아처) 변화 2 achor 1997/08/19182 25319 (아처) 별 것 아닌 비밀 한 가지 achor 1999/04/27196 25318 (아처) 별밤JAM콘서트 번개 사진 achor 1997/09/28143 25317 (아처) 별밤JAM콘서트 번개 후기 achor 1997/05/15203 25316 (아처) 병아리의 슬픔 achor 1997/03/20157 25315 (아처) 병원 후기 achor 1997/03/28208 25314 (아처) 병원 후기 2 achor 1997/03/31221 25313 (아처) 병원 후기 3 achor 1997/09/23157 25312 (아처) 보기싫은 것들 achor 1997/02/04153 25311 (아처) 보기싫은 것들 2 achor 1997/07/10149 25310 (아처) 보물 1호 achor 1997/03/07179 25309 (아처) 보물찾기 achor 1997/10/11207 25308 (아처) 보복 achor 1997/10/21152 25307 (아처) 보복대작전 achor 1998/02/20160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