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에서... (2003-07-26)

작성자  
   achor ( Hit: 1055 Vote: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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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개인

여기는 만리포의 한 PC방.
이것저것 볼 것이 있어 잠시 들렸어.

여기 날씨는 썩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비가 오거나 춥지는 않아서
2년만에 바다에서 수영도 해봤어.
다만 서해라서 그런지 비키니 입은 여자들이 별로 없다는 게 아쉬움. --;
보트도 타고, 바이킹도 타고. ^^

이곳은 정말이지,
여행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어.
여름, 바닷가의 열정과 낭만이 가득 느껴지는 곳이야.

힘을 내!
이렇게 젊음이 가고 있다고!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7,7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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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ob2003-07-27 04:45:32
여기는 집. 나의 컴퓨터 앞이야. 할 일이 없어서 들렸어.
여기 날씨는 매우 좋지 않아. 비가 아주 많이 오고 있거든.
힘이 빠져. 내 젊음은 이렇게 가고 있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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