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I 기업 퍼플렉시티 AI(Perplexity AI)가 자체 개발 모델 '소나'(Sonar)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 모델은 오픈AI의 GPT-4o 미니나 앤트로픽의 클로드 3.5 하이쿠 같은 동급 모델을 크게 능가했으며, 사용자 만족도에서는 GPT-4o나 클로드 3.5 소넷과 같은 프론티어 모델을 능가했다고 한다.퍼플렉시티 프로 가입자는 AI 검색 엔진인 퍼플렉시티에서 소나의 새로운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소나는 메타의 대규모 언어 모델 '라마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