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지금 정규가 자고있다.

성명  
   bothers ( Vote: 1 )


이걸 확 입을 틀어막어? -_-+

감히 저딴 일기를 썼단 말이쥐..으으 -_-;

몇가지 사실과 다르거나 약간 과장된 부분을 고치고 넘어가기로 하자.

솔직히 내가 여자가 궁한건 사실이다. -_-;

(다 아는데 거짓말 해봤자 나만 바보되니깐.)

그래도 그 여자쪽이 약간이나마 맘에 들었으니까 그딴 얘길 했겠지?

아니였으면 들어와서 정말 X씹은 표정으로 앉아 있었을 테니까.

아무튼 내 입은 찢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짱을 맡는다는거, 솔직히 겉으로는 기뻐했다.

아니, 적어도 그렇게 보여야만 했다.

속으론 펑펑 울어도 말이다. 며칠 안된 얘기지만, 힘들다.

그것도 꽤 힘들다. 신경쓸 일이 하나가 더 생긴게 이렇게 골아플줄은..

또 나는 인천에서 과외를 하지만, 우리집은 인천이 아니다.

단지 인천에서 가까울 뿐이다. 그렇지만 서울과도 꽤 가까운 편이다.

서울 시내에 돌입하는데 차로 20분이면 충분하니까.

또, 나는 과외를 하러 일주일에 세번을 간다. -_-;

주중 월요일과 금요일 토요일은 휴식을 취할수 있는 날이다.

그외의 날에는 모두 아르바이트가 잡혀있다.

아무튼 그렇다.

지금도 정규를 해치울까 하는 살의가 느껴진다. -_-+






사악하디 사악한 그이름 이/창/진


본문 내용은 10,0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85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85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52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4333     [사악창진] 준호는 갔다. bothers 1998/06/08
4332     [사악창진] 준호스./ bothers 1997/08/17
4331     [사악창진] 준호야. bothers 1997/09/14
4330     [사악창진] 준호야. 한마디 하마. bothers 1999/10/30
4329     [사악창진] 쥐포님 안녕 -_-/ bothers 1997/09/20
4328     [사악창진] 지금 매우 화가나 있음. bothers 1996/12/03
4327     [사악창진] 지금 정규가 자고있다. bothers 1997/09/04
4326     [사악창진] 지금 지리산으로..... bothers 1996/10/19
4325     [사악창진] 지금 창밖에는... bothers 1996/11/29
4324     [사악창진] 지금..... bothers 1997/01/19
4323     [사악창진] 지금은 준호네 집. bothers 1998/06/08
4322     [사악창진] 지난 일요일에. bothers 1998/08/26
4321     [사악창진] 지은 -_-+ bothers 1997/08/27
4320     [사악창진] 진여를 기억하는 사람? bothers 1998/06/30
4319     [사악창진] 진여야 bothers 1999/03/28
4318     [사악창진] 진여야. bothers 2000/09/22
4317     [사악창진] 진영아. -_-; bothers 1998/02/18
4316     [사악창진] 진영아~~~ bothers 1996/12/08
4315     [사악창진] 진태가~~ bothers 1996/09/18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