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공주]으으..죽이누만...

성명  
   푼수지영 ( Vote: 6 )

어제 술이 진짜루 과했나보다..

하긴...집에 돌아올때 제정신이 아니었으니...

지금이..음..5시근처군...이렇게 자다니..

아까 한 9시쯤인가. 일어나서 세수하구..바루 글쓰구..우유하나먹구...

바로잤다...

그래서 깨어난 시각이 지금이다..꿈두 안꾸구...

큰일났다..이제..오늘밤은 잠들기 틀렸다...

흑흑흑..

술덕에 어젠 잘 잤지만..흑흑..

그치만 수면제는 안먹을래.....양아두 먹지 말게...그 수면제란거...

한알먹다 두알먹구 두알먹다 세알 먹구................

우리 할머니가 약을 너무너무 좋아했었기 때문에 내가 그 결말을 다 안다..

훗...마지막에 우리 할머니...하루에 약을 20개두 넘게 먹었던거 같다...

아~아직두 속이 안풀렸나...좀 어질어질 하당....

지금 북어국을 먹는중이다..속이 좋아지면 좋을텐데...

종합 검진을 받아봐야 할까?

에구..이젠 잘 먹구 영양가 있게 살어야지...

반성하자! 훗훗.그나저나 오늘 울오빠 큰일났을 꺼시야....

울오빠 시삽되었다구 이번 송년회때 데뷔한대나?

훗훗....집에 들어올땐 굉장한 몰골일 것이야...

어제의 내 모습일지두...

알콜..


본문 내용은 10,28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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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