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여러모로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맙다. >학교 가면 그 찬란한 카페테리아에서 밥 한 번 사마. --+ > >그러게나 말이다. >1학년 초에 괜히 어정쩡하게 몰려다닌 기억이 나네. >너와 나는 이렇게 있다만 >정우와 지원, 성진은 얼굴 보기 힘들고, >준호는 군대에서 죽었더랬지. >이렇게 될 줄 그 시절 누가 상상이나 했겠느냐. > >어쨌든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학교에 돌아가도 이젠 지공킹이 없지만, >그래서 어디에 눈을 두고 다녀야할 지 아직 모르겠지만 >또다른 더 싱싱한 퀸카가 나타나 우리를 다시 >새내기의 촉촉한 심정으로 돌려놓겠지. > >다시 돌아가는 학교에 나는 아주 기대가 크다. >좋은 일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구려. > >- achor WEbs. achor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 achorWEbs v7.4.0.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