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르다 (2003-12-10)

작성자

achor

( 2003-12-11 00:38:03 Hit: 1836 Vote: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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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지난 생일 날 공언한 대로 기어이 잘라버렸습니다.

역시 무척이나 어색하네요. --;

미용사가 꺼내놓은 여러 남자 배우들 사진 중
저는 김남진 사진을 골랐고,
미용사는 다소 어렵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
그래도 잘 깎아주더군요.

다만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를 해주고, 왁스를 발라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왁스는 있습니다만 드라이어가 없어서 걱정이네요. !_!

어쨌든 긴 머리, 짧은 머리 비교 사진입니다!

Before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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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7,6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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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na	2003-12-11 22:15:14 오~~~!!! 김남진과 비교는 하지 않겠다만..--; 짧은게 훨 나아!!

nelnul	2003-12-11 23:55:37 오 이쁘넹

ggoob	2003-12-15 01:18:33 good. nice. --;

규희	2003-12-20 20:46:49 김남진 스탈 푸하하하하 얼!~ 여하튼 사람은 틀려보이는걸?

klover	2003-12-24 15:10:44 우하하하^^

美끼	2003-12-29 17:27:56 나름대로 잘 어울리네 ㅋ

achor	2003-12-29 18:07:17 인터넷을 통해 드라이어를 하나 사서 사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은 해봤다만 역시 미용사의 드라이 테크닉을 내가 구사할 리 만무하더구나. 그리하여 요즘은 예전처럼 머리 감은 후 말리는 데에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포기상태란다. 그래도 어쨌든 만나는 사람마다 예전보다 낫다고는 하더라. ^^; 헛. 예전이 추했던 것일까. --;

美끼	2003-12-30 13:02:26 그럴지도 ㅡ.ㅡ예전이 추햇을지도 깔깔~

eun	2004-02-11 03:21:10 오~~~~~~~~~~~~~~우...!!!! 휠씬.. 낫네...^^& 앞으로 이머리모양 고수하시길...(당분간은....) 아주 잘어울리는거 같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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